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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농업네트워크는 농업·농촌·농민 문제를 고민하던 청년들이 모여서 우리 농업에 ‘구체적 대안’을 제시하고 실천한다는 목표를 갖고 지난 20년간 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그 사이에 함께하는 식구들도 6명에서 80여명으로 늘었고, 협동조합으로 전환하였으며, 전국 각 지역으로 분화하여 연합회를 창립하였습니다.

농가 컨설팅에서부터 시군단위 지역종합발전계획의 수립과 실행지원에 이르는 10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2008년에는 농민실익, 농민권익, 지역혁신을 위한 ‘마케팅보드’, ‘농업회의소’, ‘지역종합센터’를 10년의 어젠다로 설정하였습니다.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우리는 현장과 정책, 중앙과 지방, 생산과 소비, 시장과 사회의 접점에 서서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는 지난 50년간의 성장 중심주의로 인해 계층과 도농간 격차가 심해지고, 지방과 중소가족농이 소멸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외부적으로는 기후환경 위기와 100억 인구시대의 도래, 화석에너지 시대의 종말과 에너지체계의 전환, 글로벌 패권 경쟁과 배타적 정치세력의 확산 등의 글로벌 위기와 거대한 전환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에 대한 해답은 ‘자연’과 ‘지역’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지역농업네트워크는 생태농업과 협동사회경제, 햇빛농사가 어우러진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 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농업·농촌·농민이 더 이상 시혜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사회가 직면한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문제해결’의 수단이자 주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이 모든 일은 지역농업네트워크 구성원 모두와 함께 하겠습니다. 조합원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 속도를 맞추고 우리의 방향에 따라 묵묵히 걷겠습니다. 협동과 연대, 자립에 기반한 ‘건강한 협동조직’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 6.

 

지역농업네트워크 협동조합 연합회장 김 종 안